롯데마트, '캠크닉 할인 대전'⋯먹거리 최대 50% 할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봄맞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들이 먹거리·용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2등급 한우 등심'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통상적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취급하지만, 한우 수요가 늘어나는 나들이 시즌에 맞춰 가성비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호주청정우 부채살/치마살'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돗자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캠크닉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은 즉석 조리 식품도 최대 절반 가격으로 선보인다. '갱엿 순살닭강정(대)'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가지 종류의 새우초밥으로 구성된 '올 뉴 새우초밥(1팩/20입)'도 엘포인트 회원에게 30% 할인한다.

롯데마트는 '단 하루 초특가' 행사를 통해 24일부터 26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행사 첫날에는 '호주청정우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가에 내놓는다. 25일에는 '파타고니아 생연어'를 40%, 26일에는 '성주 상생참외'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