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오른쪽)가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관계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b1bb771406762.jpg)
동아오츠카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 강화와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종목에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1999년부터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27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장애인의 날 당일 열린 대회에서는 성적과 순위에 관계없이 참가 구단 전원에게 '포카리스웨트 행복나눔상'을 시상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제3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도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대회 기간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마신다'를 제공해 선수들의 수분 보충과 경기력 유지에 힘을 보탰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당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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