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LIG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최용준 LIG 대표, 김기환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오병주 KB손해보험 전무 [사진=LIG]](https://image.inews24.com/v1/0f6c7f75de1df6.jpg)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장애인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LIG는 지난 2007년부터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2022년부터 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2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전달한 기금 총액은 1억8000만원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장애인 축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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