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스카이라이프(대표 최영범)는 대전시축구협회와 축구경기 AI 중계 보급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https://image.inews24.com/v1/94800b378d1393.jpg)
이 협약은 AI 중계를 본격적으로 도입해 축구 동호회의 저변 확대, 경기력 향상과 우수인재 양성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양 측은 △대전시 축구대회의 AI중계 확대 보급 △대전시 체육시설 내 AI중계 인프라 구축 △AI 기술을 활용한 축구 경기력 향상 및 우수인재 육성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본부장은 "AI 중계가 확산되면 언제, 어디서나 무인으로 경기 중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기력도 분석할 수 있어 학교체육, 생활체육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축구협회와 KT스카이라이프의 AI 축구 중계는 OTT 플랫폼 호각 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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