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헬스앤뷰티(H&B)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롭스플러스 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https://image.inews24.com/v1/ed473e79ce007b.jpg)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의 최대 규모 핼스앤뷰티 행사로, 평소 행사와 비교해 할인 품목을 30% 확대하고 할인율을 높였다.
먼저 환절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센트룸 실버맨 멀티비타민미네랄 △종근당건강 랏토핏 골드 △종근당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 플러스 등이다.
세정제를 비롯해 제지, 세제 등 생활 필수품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뷰티 브랜드 'VT'의 '하이드롭 리들샷 크림 기획'과 '콜라겐 리들샷 크림 기획'을 특별가에 내놓고, 롯데마트의 단독 직소싱 상품인 dm 발레아와 돈토덴트 총 72개 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파트너사와 협업해 가격 메리트를 높인 '공구 핫딜' 상품도 준비했다. 대용량으로 기획한 총매수를 30% 늘린 '공구핫딜 메디힐 데일리 마스크팩 기획(26매)' 상품이 대표적이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뷰티플렉스 기간을 활용하는 고객이 점점 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자 연중 최대 혜택과 최다 상품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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