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 교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페이백 등 혜택을 제공하는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투게더 위크'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https://image.inews24.com/v1/7cb0e5c64750ed.jpg)
이번 행사에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여성복부터 글로벌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대표 글로벌 브랜드는 △비이커 △메종키츠네 △아미 △띠어리 △꼼데가르송 등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20일까지 참여 브랜드의 매장에서 2025년 봄·여름(SS) 시즌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권(최대 50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할인권은 구매 브랜드 외 다른 참여 브랜드 신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빈폴멘 상품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갤럭시, 구호, 빈폴레이디스, 띠어리 등 다른 참여 브랜드 매장에서 10%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브랜드 간 교차 구매 고객에게는 첫 번째를 제외한 구매 건들 중 가장 큰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금액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패션·라이프스타일 쇼핑 플랫폼 SSF샵 SS 시즌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백,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브랜드 수에 따라 최대 1만 퍼플코인(SSF샵 전용 포인트)을 지급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상품을 2개 이상 함께 구매 시 7% 할인(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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