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2025년 상반기 정기공채 실시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원제약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 제도인 '대원 DNA 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오는 7일이다.

대원 DNA 채용은 대원제약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채용 제도로, 대원제약의 인재상을 의미하는 '대원인의 DNA'를 갖춘 인재를 찾기 위해 역량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영업(ETC, OTC) △전략기획실(사업기획) △재경실(회계실무) △ICT지원부(시스템 인프라) △홍보실(홍보) △준법실(법무) △ETC마케팅(PM, 학술) △서울연구소(임상, 약물감시) △CHC사업부(CHC영업) △중앙연구소(재재연구, 분석연구, 합성연구) △향남공장(DI, 제조설비, 생산, 품질관리, 품질보증, 제제기술, 분석기술, 관리약사) △진천공장(제조설비, 총무, 품질운영, 물류, 제조, 관리약사) 등이다.

지원은 대원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는 인적성 검사와 면접 전형을 거치게 된다.

또한 오는 3~4일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채용 정보 및 직무 상담을 위한 '채용 및 직무 Q&A'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