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CJ ENM 계열사인 디지털 미디어렙 기업 CJ메조미디어와 디지털 광고대행사 디엑스이(DXE)는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사진=CJ메조미디어]](https://image.inews24.com/v1/02391c1fec8e49.jpg)
CJ메조미디어는 △미디어플래너 △미디어기획 △프론트개발 △인사 직무 영역을, 디엑스이(DXE)는 광고기획(AE) 직무 영역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졸업 예정자다. 오는 23일까지 CJ그룹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모든 채용 절차를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4월 말부터 신입사원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CJ메조미디어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 미디어렙 기업이다. 최다 업종, 최대 광고주와의 캠페인 집행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DXE는 2018년 CJ ENM의 디지털 광고대행사로 출범했다. 올해 초 사명을 디베이스앤에서 DXE로 변경했다.
민수진 인사팀장은 "두 회사 모두 3년 만에 신입 공채를 진행하는 만큼, 기업의 핵심 전략을 함께 실현하고 조직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을 선발할 예정"이라며 "디지털광고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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