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충북도청과 '노인과 경력 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이사(왼쪽)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https://image.inews24.com/v1/1155aa806f7549.jpg)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청북도 내 노인 일자리 창출과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를 위해 협력한다.
세븐일레븐은 △충청북도 내 노인 행복일자리 편의점 운영 △노인 일자리 적응 교육에 대한 협력·지원 △노인과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일자리·봉사활동 발굴과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충청북도는 △노인 및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생산적이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노인복지 증진 및 정책 추진에 필요한 협력·자문 등의 활동을 벌인다.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는 "도내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어 이번 협약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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