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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 '청년 이사'로 선발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 열어⋯2001년부터 활동 지속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2025년 KT 청년 이사회 '블루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 KT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2025년 KT 블루보드로 선발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블루보드는 KT가 2001년부터 25년간 운영하고 있는 기업문화 강화 프로그램이다. 블루보드로 활동하는 직원들은 회사의 경영과 서비스, 핵심 사업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제 적용까지 추진한다.

KT는 올해 블루보드 활동 슬로건을 'KT, 혁신과_성장 사이에'로 정했다. 만 39세 미만 과장급 직원 86명이 선발됐다.

올해 블루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비롯한 업무 혁신 도구의 사용을 전사로 확대하는 AX(AI 전환) 일 방식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외적으로는 취약 계층의 AX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 상무는 "블루보드가 2030세대 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AX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제시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며 회사 전체의 역량 확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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