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21일 자신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헌법소송 업무로 과중한데 저의 탄핵사건으로 고생시켜 송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철 들고 난 이후 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살아와왔다"면서 "헌재도 이러한 헌법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여러모로 잘 살펴주길 부탁한다"고 재판부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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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21일 자신의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여러 헌법소송 업무로 과중한데 저의 탄핵사건으로 고생시켜 송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저는 철 들고 난 이후 지금까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자유민주주의의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 살아와왔다"면서 "헌재도 이러한 헌법 수호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만큼 여러모로 잘 살펴주길 부탁한다"고 재판부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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