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조이뉴스24 창간17주년]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즐겁고 신나는 뉴스’ 조이뉴스24가 올해로 창간 1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이뉴스24는 17년 전 국내 최초의 연예•스포츠 인터넷신문으로 출범했습니다. 당시 연예•스포츠 뉴스는 오프라인 스포츠신문 중심으로 제공됐기 때문에 시시각각 부각되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없었습니다.

조이뉴스24는 바로 독자들의 이 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실시간 뉴스 시대를 열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었던 지난 일년은 각종 행사가 축소되고 스포츠 경기도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등 연예•스포츠 업계에 큰 파장을 가져 왔습니다. 연예•스포츠 미디어 역시 이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큰 어려움을 겪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이뉴스24는 이 같은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이뉴스24가 그동안 K-POP, 영화, 공연 등 한류와 대중 문화의 확산에 주력해왔다고 한다면 이제부터는 문화산업의 전도사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연예와 스포츠 업계는 물론 관련 산업을 아우르는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로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취재영역을 대폭 확장하는 한편 엔터업계와 주변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류의 글로벌화 추세를 지원할 수 있도록 미디어 차원의 고민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소외된 문화영역의 발전에 기여하는데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한국 엔터산업은 이제 위드코로나와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조이뉴스24는 앞으로도 봇물처럼 터져나올 연예•스포츠 스타와 산업계 움직임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애정 어린 질책과 따뜻한 격려를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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