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창간12주년] 감사 인사 올립니다
즐거운 연예ㆍ스포츠 세상 조이뉴스24가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힘입어 또 한 번의 생일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2004년 11월 1일 설렘과 기대, 사명감을 안고 첫 발을 내디딘 인터넷 연예ㆍ스포츠 매체의 선구자 조이뉴스24는 지난 12년간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뚜벅뚜벅 쉼 없이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빠른 뉴스, 정확한 뉴스, 재미있는 뉴스, 감동을 주는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온 조이뉴스24는 모든 구성원들이 창간 당시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내실을 다지며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섰다고 자부합니다.
세계 각국에 동시 방영되며 문화적 파급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드라마,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하고 국내외에서 흥행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지구촌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K팝의 선율과 수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창의성 넘치는 예능 프로그램까지 지금 한류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연예계 및 대중문화 분야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조이뉴스24는 대한민국 연예 분야의 이러한 역동적인 발전에 보조를 맞추며 ''고퀄리티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시즌 관중 800만 시대를 연 프로야구와 스포츠 팬들의 일상으로 녹아 든 주요 프로 종목들, 미국 메이저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등 세계로 진출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 그리고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 굵직한 세계대회에서 한국 스포츠의 위상은 코리아를 외치는 국민들의 뜨거운 함성만큼이나 높아졌습니다.
조이뉴스24는 대한민국 스포츠 분야의 이러한 달라진 위상에 걸맞은 생생한 현장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독자 여러분 조이뉴스24가 지난 12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걸어갈 미래를 위해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전합니다.
연예와 스포츠 전문 매체로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뉴스를 발굴하기 위해 더 뛰겠습니다. 독자들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 더 고민하겠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앞장서기 위해 더 분발하겠습니다.
지난 12년의 세월을 함께 하며 격려와 질책을 보내주신 조이뉴스24의 든든한 동반자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갈 조이뉴스24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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