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9주년 창간

국내 최초의 연예스포츠 인터넷신문인 조이뉴스24가 창간 아홉 돌을 맞았습니다.

조이뉴스24는 지난 2004년 11월 1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연예 스포츠 뉴스를 보다 빠르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겠다는 기치를 걸고 출범하였습니다. 이런 목표 아래 그동안 단순히 흥미 위주의 보도를 지양하고 보다 품격 있는 연예 스포츠 뉴스를 제공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조이뉴스24는 또한 국내외 스포츠 현장과 한류 스타들의 공연 등 행사장을 누비면서 국내 연예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을 생생하게 보도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일 년은 류현진, 추신수 등의 활약과 싸이 열풍 등으로 스타들의 해외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한 해였으며 이런 소식들을 누구보다 앞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조이뉴스24는 이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글로벌 한류가 더욱 더 뻗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바일과 글로벌 시대에 맞게 더 빠르고 생생한 뉴스와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하고 국내외 팬들이 스타와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행사 등을 통해 한류 확산의 일익을 담당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저희 조이뉴스24를 뜨거운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한류의 대표 매체로서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