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ws24가 8월1일부터 사이트를 개편했습니다.

기존 6개 섹션에서 Web24가 폐지되고 eBiz와 eReport가 신설돼 7개 섹션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Value stock은 Stock으로, T-valley는 eClub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각 섹션의 독자적인 특색을 살려 독자 여러분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자는 것이 이번 사이트 개편의 주요 취지였습니다.

홈 섹션은 비중 있는 뉴스를 비롯해 각 섹션의 주요 소식들을 모아 IT 관련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News 섹션은 IT 관련 기사를 시간순으로 배치, 소식을 더욱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인터넷·컴퓨팅·텔레콤·전자상거래·엔터테인먼트·글로벌·일반종합 등 7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일목요연하게 찾아볼 수 있게 했습니다.

eReport 섹션은 심층·기획기사 중심으로 각종 시리즈를 비롯해 분석성 기사를 게재합니다. 특히 시장 상황 및 주요 업계의 변동사항을 알 수 있는 데일리 업종분석을 신설, IT분야를 20개 업종으로 나눠 매일 번갈아가며 심도 깊은 정보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eBiz와 Stock 섹션도 아이템들을 강화, 더욱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Download와 eClub 섹션은 각각 소프트웨어 보물창고와 커뮤니티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의 기능을 8월말까지 새롭게 보강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이트를 개편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지적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