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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수현 바람 루머' 해명 "버겁고 벅차, 아예 관계 없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수현과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서예지는 13일 새벽 자신의 팬카페 "..."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라며 힘든 심경을 전했다.

배우 서예지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한 패션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어 그는 "저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이라며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이라고 밝혔다.

서예지가 공개한 댓글 작성자는 "언니 김수현이 연애 상태 조절할 때 바람 피웠니? 두 번째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마세요"라고 했다. 이에 서예지가 직접 나서 루머를 해명한 것. 서예지는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2020년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김수현과 합을 맞췄다. 이후 서예지가 김수현의 사촌 형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최근 김수현은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 11월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폭로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당사는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법적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 사진, 손편지 등을 공개해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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