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5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인식 확산에 동참했다.

김 교육장은 이날 용인교육지원청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취지를 밝히며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모두가 주인공인 행복한 용인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용인지역의 아동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고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가정·학교·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김희정 교육장의 캠페인 동참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록 용인서부경찰서장과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