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연금 개혁, 의료 개혁, 노동 개혁, 재정 개혁 등 4대 개혁 과제를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어려운 개혁과제를 추진하다 보니 아직도 진통을 겪고 있다. 의료개혁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응급실 운영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며 "응급의료 공백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인 만큼, 정부는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빈틈없이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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