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이 23일 "자금,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중기부의 지원체계와 연계한 사회연대 경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차관은 이날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에서 '사회연대 경제조직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에서 "사회연대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회연대 경제주체의 성장 지원 기반의 자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회연대 경제조직은 소상공인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소셜벤처, 관련 벤처캐피털(VC) 등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MI [사진=중소벤처기업부]](https://image.inews24.com/v1/d73b8268a0b470.jpg)
이날 참석자들은 사회연대 경제조직의 자생력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강화하고, 성장 지원 기반의 자립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은 "중기부가 기존의 정책 수단에만 의존하지 말고, 앞으로 지역과 연계해 사회연대 경제조직이 성장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합들은 "고용과 매출을 창출하는 소셜 벤처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생활협동조합의 가공식품 개발과 수출 등 관련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임팩트(사회가치) 투자가 일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정부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임팩트 투자는 재무적 수익과 함께 사회·환경 문제 해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단체·펀드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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