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72% 증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하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057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된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 하림은 지난해 4분기 144억3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1분 당기순손실은 74억1900만원이다. 전년 동기(-97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23.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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