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패리스힐튼' 유희라, 미스틱스토리 전속계약…'슈퍼리치 이방인' 눈도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의 패리스힐튼'으로 알려진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인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에서 유희라는 국내 유일의 하이엔드 브랜드 클라이언트 앰배서더로 소개, 30평 크기의 드레스룸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