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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 안전사고 예방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표선면 표선리 777-8(표선파출소 앞 횡단보도) 외 5개소에 예산 6000만원을 투입,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서귀포시가 설치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시가 설치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 [사진=서귀포시]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발광형 교통표지판, LED 투광등이 결합한 시설물이며, 횡단보도 위에 설치하여 야간 횡단보도 시 전면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다기능 횡단보도 안전지킴이는 주로 횡단보도 내 보행자 신호등이 존재하지 않고 야간에 횡단보도를 건널 때 전방 확인을 쉽게 하기 위해 횡단보도에 설치한다,

올해는 서귀포시 △하모리 873-1번지 △남원리 2361-1번지 △성산리 385-2번지 △표선리 777-8번지 △동광리 829-2번지 △ 서귀동 337번지 6개소 설치를 완료했고, 현재 총 4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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