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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나우,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 수상


보유 SaaS 제품군 AWS 마켓플레이스 등재 등 AWS와 협력 강화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옵스나우(OpsNow)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가 주최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에서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에서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 매트 얀치신 AWS 마켓플레이스 및 파트너 서비스 총괄,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 코리 브리스코 AWS APJ 파트너 세일즈 디렉터, 크리스 케이시 AWS APJ 파트너 매니지먼트 디렉터. [사진=옵스나우]
지난 23일 서울에서 개최된 ‘AWS 파트너 서밋 서울 2024’에서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 매트 얀치신 AWS 마켓플레이스 및 파트너 서비스 총괄,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 코리 브리스코 AWS APJ 파트너 세일즈 디렉터, 크리스 케이시 AWS APJ 파트너 매니지먼트 디렉터. [사진=옵스나우]

AWS 코리아 올해의 테크놀로지 파트너상은 AWS의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 파트너 중 AWS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옵스나우는 지난해 법인 분리 이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SaaS 제품군의 AWS 마켓플레이스 등재를 확대하는 등 AWS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수상을 통해 AWS 파트너사로서 한 해 동안 보여준 성장세를 인정받은 만큼, 이를 토대로 향후 고객과의 접점 확대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옵스나우는 베스핀글로벌의 SaaS 브랜드로 시작해 지난해 독립 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국내 최초로 AWS CMT(Cloud Management Tool) 컴피턴시를 취득해 클라우드 비용 관리 부문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

옵스나우는 △클라우드 비용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 핀옵스’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를 위한 ‘옵스나우 시큐리티’ △단일 인터페이스 데브옵스 플랫폼 ‘데브OS(DevOS)’를 비롯, 이를 통합해 클라우드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옵스나우360'과 인스턴스 관리 플랫폼 ‘얼럿나우’ △올인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아이오티옵스(IoTOps)’ 등을 필두로 더욱 그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승우 옵스나우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옵스나우가 기록하고 있는 가파른 성장세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동시에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를 본격화하여 글로벌 SaaS 시장에서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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