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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뷰티인사이드' 비하인드 "하루에 13명과 키스신"...김재중 당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한효주가 영화 '뷰티인사이드' 비하인드를 전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재중 재친구'에는 한효주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4번이나 봤다. 체코에서의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실제로 배우들이 전부 다 체코에 간 것이냐"고 물었다.

한효주 [사진=유튜브]
한효주 [사진=유튜브]

이에 한효주는 "한국에서 크로마 촬영을 한 것이다. 하루에 13명이랑 찍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그 많은 사람들과 찍으면 엉망이 됐을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한효주는 "뭐가 엉망이 되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재중은 갑자기 얼굴이 빨개졌고, 한효주는 "말을 끝내봐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한 분 한 분 다 멋진 분들인데 부담스러웠을 것 같기도 하다. 그 분들은 줄 서서 대기하고 있었나"고 키스신 비하인드를 물었고, 한효주는 "한분씩 따로 촬영장으로 모셔서 진행했었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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