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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화장품 기업 바로나, 골프 꿈나무 자선 대회 후원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천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인 바로나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나는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 2023년 자선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골프대학과 스포츠조선이 주최했다. 재계, 언론계, 문화 예술계, 체육계 등 주요 인사들이 총 36개조로 나뉘어 144명이 출전했다. 바로나측은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선골프대회는 18홀 샷 건(정해진 시간에 골퍼들이 동시에 티샷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 대회 특성상 승자는 신페리오(경기 후 올린 스코어 중에서 지정된 홀 점수 합계에 1.5를 곱하고, 곱해진 값에 해당 코스 기준 타수인 72를 뺀 다음, 그 값의 80%를 해당 선수 핸디캡으로 정하는 방법) 방식울 따랐다.

천연화장품을 전문기업 바로나는 지난 12일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 2023년 자선골프대회’에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했다. [사진=바로나코스메틱]
천연화장품을 전문기업 바로나는 지난 12일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 2023년 자선골프대회’에 후원사 중 하나로 참여했다. [사진=바로나코스메틱]

스트로크플레이로 메달리스트를 가렸고 각 지정 홀에서는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도 뽑았다. 홀인원과 행운상 등 특별상도 별도로 시상했다.

안정자 대표이사(사장)가 맡고 있는 바로나는 천연 성분 화장품 브랜드인 바로나코스메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바로나 측은 "자연의 생명력을 가진 천연식물과 천연소재 제품이 특징"이라며 "천연소재 효능을 고객에 전달하기 위해 화학공정을 배제하고 자연친화적 생산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로나는 이번 대회에 '24도라 SOS 마사지 젤'을 후원품을 제공했다.해당 제품은 근육과 관절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골퍼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로나는 "임상실험을 통해 한 차례 사용으로도 혈행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무릎과 허리 등 근육 관절의 통증 관리에 유용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대표 제품인 '올백75 올데이즈'와 '모레끌레 넥미인'도 각각 두피 자생력 복원을 통한 모발 관리와 함께 독자 개발한 미생물 발효여과물과 아데노신 등 성분 효과로 목, 눈가 등 주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주최 기관인 한국골프대학은 국내 유일 골프산업 특성화 대학아다. 골프 분야 인재 배출로 한국 골프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박일남, 이동준, 김동만, 임채무 등이 대회 홍보대사로 나섰고 선우일란, 안여진, 박동빈 등 문화 예술계 인사를 비롯해 박종팔, 홍수환(복싱) 김재박(야구) 이규혁(빙상) 노갑택(테니스) 김영호(펜싱) 등 체육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천연화장품을 전문기업 바로나는 지난 12일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 2023년 자선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대표제품인 '24도라 SOS 마사지 젤'을 후원품을 제공했다. [사진=바로나코스메틱]
천연화장품을 전문기업 바로나는 지난 12일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 2023년 자선골프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대표제품인 '24도라 SOS 마사지 젤'을 후원품을 제공했다. [사진=바로나코스메틱]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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