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수호의 '진기스칸', 안성훈의 '뽕드림' 넘나

[조이뉴스24 홍수현 기자]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 데스매치 진(眞) 최수호가 이끌고 있는 '진기스칸' 팀의 운명이 이번 주 공개된다.

16일 방송하는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3차전 메들리 팀 미션의 마지막 순서로 '진기스칸'이 무대에 오른다.

본선 3차전은 TOP5 '대장'들이 5명씩 5팀을 구성해 1라운드 '팀전'과 2라운드 '대장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1라운드 팀전에서 네 번째 순서였던 데스매치 '선' 안성훈의 '뽕드림' 팀이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마스터 점수에서 다른 팀을 압도하며 1위에 오른 상황이다.

'진기스칸'은 21세의 풋풋함 속에 진한 걸쭉함을 품은 최수호가 구성한 어벤져스급 팀이다. 추혁진, 길병민, 진욱, 윤준협까지 미션별 진(眞)이 두 명이나 포진했으며 5인 5색 강렬한 임팩트로 무장했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2'는 16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