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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X장도연, '생존자들' MC…'위기탈출 넘버원' 업그레이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준현과 장도연이 리얼 재난 버라이어티 '생존자들' 진행을 맡는다.

김준현과 장도연은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KBS 2TV '생존자들'의 MC로 호흡을 맞춘다. '생존자들'은 11년간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1년간 '위기탈출 넘버원'을 진행하며 물불 안 가리고 재난 지식을 갖춘 준 재난 전문가 김준현과 물 공포증, 고소공포증을 겪으며 생긴 섬세하고 날카로운 재난 탐지력에 특유의 유머 감각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장도연은 조합만으로도 찰떡 케미를 예고한다.

김준현은 "평소 안전 과민증이라고 생각한다. 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존지식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책임감을 느끼고 임할 예정"이라며 KBS의 생존 터줏대감 면모를 보였다.

장도연은 재난 체험 촬영 중 실제 같은 상황에 놀라며 생생한 중계를 담당했다는 후문이다.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생존자들'은 10일 화요일 밤 8시5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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