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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시한부 유태오, "죽기 전 하지원 만든 만두전골 먹고 싶어"...윤계상 '버럭'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태오가 죽기 전 하지원이 만든 만두전골을 먹고 싶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초콜릿'에서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권민성(유태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강(윤계상 분)은 권민성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감행하지만 결국 살려내지 못했다. 권민성은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고 이강은 권민성을 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초콜릿 [JTBC 캡처]
초콜릿 [JTBC 캡처]

권민성은 맛 없는 병원밥을 타박하며 "만두 전골 먹고 싶다. 문차영(하지원 분)이 만든 거. 만두전골 끝판왕이었는데..."라고 말한다.

이강은 화를 내며 "널 버리고 간 여자 얘기 왜 꺼내냐. 약혼자도 있으면서..."라고 말했다. 권민성은 "죽기 전에 한번 먹고 싶다"고 절박하게 말했다.

‘초콜릿‘은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셰프 문차영이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로 매주 금토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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