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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신인 선수들,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참여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두산 베어스의 2020 신인 선수들이 이웃 사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두산 신인선수들은 25일 대한적십자사 빵 나눔터(성동지점)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줄 빵을 만드는 '사랑의 빵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1차 지명 신인 투수 이주엽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빵을 직접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이렇게 만든 빵이 주위에 소외된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무척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우리들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빵과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두산은 지난 2017년부터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프로선수로서 가져야할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의식 배양을 위해 나눔 실점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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