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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쌀롱' 간미연♥황바울 "3년간 비밀연애…커플룩 못 입어봤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결혼을 앞둔 간미연 황바울 커플이 '언니네 쌀롱'을 달달함으로 물들였다.

간미연 황바울 커플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등장부터 서로를 '여봉이', '애봉이'라 부르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어 간미연은 오글거리지 않는 세련된 커플룩의 메이크오버를 주문했다.

간미연 황바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간미연 황바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곧바로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 패션 코디 등 다채로운 메이크오버가 이어진 가운데 간미연과 황바울은 서로를 향한 애정표현으로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특히 황바울은 TV 화면으로 간미연의 메이크오버 과정을 지켜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간미연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제 공연을 '애봉이'가 보러 왔는데 딱 보고 '와 간미연이다'라고 생각했다.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너무 아이 같은 모습이었다"고 회상했다.

간미연 또한 메이크오버 중 "남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런데 웃는 게 해맑고 예쁘다고 생각했다.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한 분들이 웃을 때 예쁜 분들이었다"고 황바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만나고 나서도 이상형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그런데 나중에 얘기할 때 남자친구가 저랑 다시 연락이 되고 나서 '기도했다'고 하더라. 저랑 만나고 싶다고"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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