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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10월18일 시즌 종영 "김수로는 계속 구단운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가 오는 10월18일 시즌 종영을 한다.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연출 양혁)는 배우는 직업, 구단주는 꿈! 꿈을 잊은 청춘에게 반백살 김수로가 전하는, 영국축구구단 경영드라마. '구단주' 김수로를 비롯해 이시영, 엑소 카이, 백호, 박문성, 럭키가 출연한다.

당초 16부작으로 준비했던 만큼 '으라차차 만수로'는 10월18일 방송을 마무리짓는다. 제작진은 향후 좀 더 다양한 내용으로 후속 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으라차차 만수로' 측은 "기획부터 16부작 시즌제다. 정해진 회차 방영 후 10월 18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이 끝나도 김수로는 당연히 계속 구단을 운영하고 다른 출연자들은 방송이 끝나도 구단 이사직을 수행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7일 방송에서는 '구단주의 나라'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영국 축구 13부리그 첼시 로버스가 청주FC와 최종 평가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경기는 '날아라 슛돌이' 명콤비 최승돈과 이병진이 12년 만에 현장 중계를 맡았다. 경기 당일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첼시 로버스 사상 최대 관객 수를 자랑했다.

27일 밤 9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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