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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과 하룻밤 보내고 유부남 사실 알아" 이미소 sns 삭제?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스캔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부선은 최근 방송된 KBS `9시 뉴스`에서 이재명 당선인과의 여배우 스캔들 의혹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당선인의 주장대로 변호사와 의뢰인 관계였다면) 그럼 사무실에서 만나야지 왜 새벽에, 밤에 만나자고 전화를 하느냐. 정말 이혼했거니 생각했고, 하룻밤을 보내고 난 뒤 유부남이라는 걸 알았다. 그걸 막는 과정에서 많은 희생이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또한, 김부선은 "(이재명이) 서울중앙지검의 부장검사들이 친구라며 `너 대마초 전과 많으니 너 하나 엮어 집어넣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했다"며 "더 이상 제가 숨길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이게 거짓이면 저는 천벌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 제가 살아있는 증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1일 현재 이미소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지난 11일 새벽 이미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심경 글을 남겼다.

당시 이미소는 "세상 사람들 중에서는 이번 선거의 결과 때문에 엄마와 그 분의 그 시절 사실 관계 자체를 자꾸 허구인냥 엄마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당시의 진실을 말해주는 증거라 함은 제가 다 삭제시켜버렸지만, 사실 증거라고 하는 것이 가해자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위해서 제시해야 하는 것이지, 피해자가 자신이 피해받은 사실을 증명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또한 사실상 모든 증거는 저희 엄마 그 자체가 증거이기에 더 이상 진실 자체에 대한 논쟁은 사라져야 한다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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