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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 베트남 홀렸다…공연+첫 단독 팬사인회 성료


1만명 이상 인파 몰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스누퍼가 베트남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스누퍼는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2017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에 EXID와 함께 한류를 대표하는 가수로 초청돼 K팝 무대를 선보였다.

스누퍼는 '2017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베트남 히트곡 'Phia sau mot co gai'을 직접 베트남어로 불러 한류 팬들을 감동케 했다.

스누퍼는 이어 베트남에서 첫 단독 팬 사인회를 개최했는데 1만명 이상의 한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뤄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스누퍼는 베트남 연예 매체인 ‘찡'에서 취재요청과 함께 'SAO STAR'에서도 주목받으며, 베트남 광고와 행사 문의 등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올 상반기 국내 컴백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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