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겸 모델 이성경이 스위스 베른에서 이국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8일 스위스로 떠난 이성경은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에서 발랄하고 상큼한 미모를 선보였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레트로룩을 연출한 이성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베른 구시가지의 15세기 아케이드와 16세기 분수대를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 냈다. 이성경의 보이는 베른 구시가지의 상징인 시계탑과 국회의사당이 컬러풀한 이성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출국한 이성경은 베른이 갖고 있는 매력에 푹 빠져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꼭 찾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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