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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비즈니스, 정품무한 잉크젯 신제품 출시


대용량 잉크 탱크 탑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과 잉크젯 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의 멀티기능과 대용량 출력, 고해상도 성능을 기본 탑재해 복잡한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다.

 [출처=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출처=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이코노미 모드 출력 기준 흑백 8천300매, 컬러 7천700매 출력이 가능하며, 약 350매의 대용량 급지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70mL 대용량 잉크 탱크를 탑재해 잉크 교체 주기를 대폭 줄였다. 캐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격 기준 장당 출력 비용이 흑백 1.2원, 컬러 3.7원이다.

높은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인쇄, 복사, 스캔 등의 기본기에 충실한 복합기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스마트폰 특화 프린터 제품도 선보였다.

한편 캐논의 무한 잉크젯 G시리즈는 시장조사업체 IDC에서 조사한 2018년 한국 시장 정품무한 잉크젯 제품 판매량(출하 기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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