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이 서현철 테러범이 로빈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9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조박사(이무생 분)의 차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놀란 마동찬(지창욱 분)은 달려가고, 조박사는 "10초만 늦어서도 큰일 날 뻔 했다"고 한숨을 쉬었다.
마동찬은 "아무래도 황박사(서현철 분)님을 그렇게 만든 게 니콜라이(로빈 분)가 아닌 것 같다. 니콜라이는 조박사님을 해할 이유가 없다. 조박사님 폭발 사건을 니콜라이에게 덮어씌우려고 같은 방법을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마동찬은 "왜 조박사님까지 공격하는 걸까?"라고 의문을 품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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