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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세븐일레븐, 매콤 도시락 2종 출시 外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세븐일레븐, 매콤 도시락 2종 출시

세븐일레븐이 '통햄김치짜글이'와 '매운찜갈비도시락' 등 2종의 매콤한 도시락을 출시한다.

'통행김치짜글이'는 국물과 건더기를 건져서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좋고, 짜글이 특유의 짭조름하면서 얼큰한 맛 덕분에 안주로도 적합하다. 또 '매운찜갈비도시락'은 대구에서 유명한 동안동 찜갈비 콘셉트로 만들어,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주 양념으로 화끈하게 매운맛을 구현했다.

◆홈플러스, 올해 첫 '엔비사과' 판매

홈플러스가 올해 첫 '엔비사과'를 선보인다.

 [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올해 '엔비사과'의 물량을 지난해 대비 10배 이상 늘려 23일까지 할인 판매하며, 오는 2020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샤롯데 에디션' 와인 2종 첫 선

롯데백화점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샤롯데에디션 레드(트리벤토 골든 리저브 하모니 에디션)'과 '샤롯데에디션 화이트(배비치 블랙 샬롯 에디션)'을 각 2천 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샤롯데에디션 레드'는 남미 최대 와인 그룹 콘차이르토의 트리벤토와 MOU를 맺어 '카베네 쇼비뇽'과 '말벡'을 블렌딩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가진 뉴질랜드 와이너리 '배비치'와 협업한 '샤롯데에디션 화이트'는 '쇼비뇽 블랑'을 100% 사용했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샤롯데에디션 레드'의 레이블을 와인에 동봉된 UV펜으로 비추면 월드타워의 레이져쇼를 볼 수 있도록 해 의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랄라블라, '택배서비스' 확대 운영

랄라블라가 지난해 3월에 최초로 도입한 '택배서비스'를 일년만에 100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사진=랄라블라]
[사진=랄라블라]

랄라블란느 지난 6월 접수 후 최대 6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당일택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일반 퀵서비스 대비 저렴한 운임에 제공되며, 서울 전 지역 및 경기도 안양과 과천 지역까지 배송 가능하다.

◆레드페이스, 기능성 플리스 소재 신제품 선봬

레드페이스가 플리스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보아 웜 재킷'과 '베스트 시리즈'를 출시한다.

'보아 웜 재킷'은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을 주는 '투톤 울리 보아 웜 재킷'과 체형을 보다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 배색 라인이 있어 플리스 원단의 부피감을 보완해주는 여성용 제품 '투톤 울리 보아 웜 우먼 재킷'으로 구성돼 있다.

조끼 시리즈 중 '울리 보아 웜 베스트'는 활동성과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보다 더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또 '울리 보아 웜 우먼 베스트'는 재킷과 마찬가지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재킷 하단에 스트링이 있어 조끼 내부로 바람이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

◆락앤락, 하반기 '메가세일' 진행

락앤락이 2019년 하반기 '메가세일'을 오는 31일까지 2주 동안 진행한다.

 [사진=락앤락]
[사진=락앤락]

락앤락은 세일 기간 동안 락앤락몰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건강 잡곡으로 유명한 '무명잡곡'을, 각 매장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설화수, 2019 설화문화전 개최

설화수가 2019 설화문화전 '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오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진행한다.

설화문화전은 지난 2003년 전통문화 후원을 위해 발족한 '설화클럽'부터 이어져 온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이다.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깝게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는 취지로 진행돼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문화전에는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건축 분야의 김이홍을 비롯해 인테리어 백종환, 패션 분야의 이다은과 조은애, 영상 최경모 작가가 참가했다. 관람객들은 일상 공간인 '리빙룸', '다이닝룸', '베드룸', '파우더룸', '라이브러리'에서 전통 문양의 미시 세계 속에 빠져들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더 데이' 패키지 론칭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사랑하는 연인, 혹은 부부들의 특별한 날을 더욱 소중하게 보낼 수 있는 기념일 패키지인 '더 데이 - 포 유어 애니버서리(The Day – for your anniversary)'를 선보인다.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인 룸 다이닝 서비스에는 아보카도와 새우, 브리치즈와 살라미 등의 핑거푸드와 '도미니오 데 라 베가, 이딜리쿰 까바 브뤼' 1병이 객실 내에 준비돼 달콤한 순간을 선사한다. 또 객실 내 에센셜 오일이 듬뿍 담긴 러쉬의 배쓰밤에 준비되어 소중한 그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줄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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