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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분량의 메모"…설리의 마지막 메시지, 무슨 내용일까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설리가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데다 자신의 심경을 담은 자필 메모까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메모는 유서나 일기 형태가 아닌 자유롭게 쓴 형태의 메모로만 알려졌다. 구체적인 메모 내용에 대해 경찰은 현재 함구하고 있다. 다만 심경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상당한 분량으로만 전해졌다.

 [설리 소셜미디어]
[설리 소셜미디어]

경기도 성남수정경찰서는 전날인 14일 오후 설리가 성남 수정구 자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한 뒤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7년 영화 '리얼' 올해에는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악플의 밤'의 진행을 맡는 등 적극적으로 방송활동을 펼쳐왔으나 25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럽게 삶을 마감했다.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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