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농업 자동화는 작업단계가 다양하고 복잡해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도 팜와이즈같은 일부 로봇공학 및 자율주행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1천450만달러를 유치해 주목을 받고 있는 팜와이즈는 자율주행제초차의 시제품을 내놨으며 현재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제초차는 풀 뽑기 외에 대규모의 나무벌채 노동자를 운반할 수 있다. 하지만 주목적은 농지의 잡초제거이다.
팜와이즈는 1대의 로봇 제초차를 구비하면 하루동안 인구 40만명 정도의 중소도시 사람들을 먹여살리는데 필요한 작물의 농지의 풀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이 제초차의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인공지능(AI) 개발이 잘 완성될지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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