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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희의 포톡]굳은 조국을 웃게 한 것은?
2019년 09월 16일 오후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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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취재현장에서 만나는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정소희의 포톡]으로 전해 드립니다. 사진기자의 시각에서 사진 속에 숨겨있는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담아 연재를 시작합니다.



전자증권의 시대를 알리는 '전자증권 제도 시행 기념식'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전자증권'보다 더 핫한 관심의 대상이 있었는데요, 바로 조국 법무부 장관입니다.

여러 논란 가운데 법무부 장관에 임명이 된 조 장관을 향한 관심을 반영한 듯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습니다. 조 장관은 가족의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대해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 공세에 "오늘 행사에 집중합시다. 잡지 마세요"란 말을 전하고 행사장에 입장했습니다.

많은 경호원들 속 입장하는 조국 법무부 장관.












조 장관은 행사 중에도 시종일관 굳은 표정을 보여줬습니다. 그런 조 장관을 웃게 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

이 의원은 축사 중 "오늘 행사는 국민 모두에게 반성과 성찰의 기회를 준 조국 장관이 업무와 관련해 처음으로 나들이를 하는 것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조국 장관이 힘을 내서 전자증권제도를 잘 만들어나가주기를 바란다"라고 조 장관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에 조 장관은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축사 중 조국 장관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종걸 의원.


이종걸 의원 축사 듣다 미소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과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조국 장관.


뒤이어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조국 장관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은 우리 사회의 혁신과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새로운 환경의 문을 여는 것"이라며 "전자증권 제도가 증권 실명제를 실현해 증권의 소유관계를 투명하게 하고 주주 등이 증권에 대한 권리행사를 용이하게 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공정경제의 기반을 갖출 수 있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공정경제를 바탕으로 한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사하는 조국 장관.


축사하는 조국 장관.


조국 장관을 향한 관심.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종이증권을 세절기에 넣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오상진 전자증권 홍보대사,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조국 법무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정소희 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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