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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이승기X배수지 "6년만에 재회, 애티튜드·연기 좋아…수월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 배수지가 재회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배수지 이승기 [사진=조성우 기자]
배수지 이승기 [사진=조성우 기자]

이승기 배수지는 MBC '구가의 서' 이후 오랜만에 '배가본드'를 통해 재회했다. 배수지는 "이승기와 6년만에 만났다. 그 때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작품을 다시 한다고 했을 때 반가웠다.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기 역시 수지를 언급하며 "수지같은 여배우와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은데, 참 좋았다. 애티튜드와 연기가 좋은 배우다.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찡그리지 않고 쿨하게 임해줬다. 그래서 우리 드라마가 수월하게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는 가운데 가족도, 소속도,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유인식 감독과 '자이언트' '돈의 화신'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의사요한' 후속 9월 20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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