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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TO]'2019 미스코리아 眞' 김세연, 팔색조 매력에 흠뻑~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영예의 진(眞)자리에 오른 김세연(미주·20·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의 대회에서 다양한 모습. 김세연은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957년 5월 첫 대회가 열린 후, 지금까지 매년 빠짐없이 개최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제63회 대회를 맞이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당선자 '미스코리아'는 지성과 품격, 재능 등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외 엔터테인먼트와 뷰티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미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 명단

▲ 진(眞): 김세연(미주·20·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 ▲ 선(善): 이하늬(대구·23·동덕여대), 우희준(부산울산·25·울산대) ▲ 미(美): 이혜주(대구·21·경북대), 신윤아(서울·22·서울대), 이다현(서울·22·한예종), 신혜지(서울·23·동국대) ▲ 인기상: 장유림(경남·20·대경대) ▲ K-ART 퍼포먼스상: 이정은(경북·23·계명대) ▲ 셀프브랜딩상: 이하늬(대구·23·동덕여대)

처음 무대에 올라 자기 소개를 하는 김세연.
처음 무대에 올라 자기 소개를 하는 김세연.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에 맞춰 멋진 무대.
마크 론슨의 '업타운 펑크'에 맞춰 멋진 무대.

우아한 드레스 자태 뽐내는 김세연.
우아한 드레스 자태 뽐내는 김세연.

자신의 이름이 진(眞)에 호명되자 눈물 흘리는 김세연.
자신의 이름이 진(眞)에 호명되자 눈물 흘리는 김세연.

전년도 진 김수민에게 왕관 이어 받는 김세연.
전년도 진 김수민에게 왕관 이어 받는 김세연.

미 신윤아(왼쪽), 선 우희준과 함께.
미 신윤아(왼쪽), 선 우희준과 함께.

정소희 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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