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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중반전 접어든 '장미대선', 文-安 양강구도 흔들?


[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를 15일 앞둔 24일 오후 서울 목동 한 건물 외벽에 역대 대선 중 가장 많은 15명의 후보의 기호와 슬로건이 담긴 벽보가 2열로 부착돼 있다.

조선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칸타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1~22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5%,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6.4%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1.1%로 벌어졌다.

다음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7.5%, 심상정 정의당 후보 3.3%,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2.9%였다. 부동층은 21.3%였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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