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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아이폰 6S·갤노트5 지원금 일괄 인상


아이폰 6S, 갤노트5 30만원대 구입 가능

[아이뉴스24 조석근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22일 설 연휴를 앞두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아이폰 6S, 6S 플러스 시리즈와 갤럭시 노트5의 공시지원금을 상향했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32GB/64GB)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변경했다. 데이터 일반(기본요금 3만2천890원) 요금제에서는 기존 11만8천원에서 21만8천원으로 지원금을 상향했다. 데이터 스페셜A(기본료 월 6만5천890원) 요금제에서는 20만6천원에서 30만6천원으로 올렸다.

또한 데이터 스페셜D(기본료 월 11만원) 요금제에서는 최대 42만3천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출고가 79만9천700원인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37만6천700원에, 출고가 82만1천700원인 64GB 모델은 39만8천7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6S, 6S 플러스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일괄 상향했다. 아이폰6S, 6S 플러스 전 모델에 대해 데이터 일반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는 21만5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LG유플러스 단독 출시 스마트폰인 LG전자 U폰에 대한 공시지원금도 상향 공시했다. 출고가 39만6천원인 U폰은 데이터 스페셜D로 가입해 최대 22만7천원 지원 받을 경우 16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석근기자 feelsogoo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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