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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군 코치 발열 증세…6일 훈련 취소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소속 코치의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 실시 및 선수단 훈련 취소를 결정했다.

NC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1군 코치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발열 증상으로 관활 의료기관에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NC는 매뉴얼에 따라 1군 선수단의 6일 훈련을 취소하고 자택 대기 지시를 내렸다. 홈 구장인 창원NC파크는 곧바로 폐쇄 후 방역작업에 들어갔다.

NC 측은 "훈련 재개 여부는 검사 결과 확인 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NC는 앞서 지난 3일 2군 코치가 발열, 오한 증상을 보이자 곧바로 퓨처스 선수단의 훈련을 중단했었다. 해당 코치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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