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배우 이제훈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제훈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이제훈에게 "정말 잘 생겼다. 코가 정말 멋지다. 가수 헨리도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제훈도 "코는 아버지를 닮았다. 헨리 씨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7년 '아이 캔 스피크'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영화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이제훈은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 위해서 위험한 작전 계획한 4인의 친구들과 이들을 쫓는 한 명의 해결사를 다룬 이야기다"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제훈은 또 "'사냥의 시간'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받았다. 오는 19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DJ 김태균은 "이제훈 씨가 월드 클래스 배우가 되실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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