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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최민식·한석규→신구·허준호, '믿고 보는' 연기 시너지 폭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최민식, 한석규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 된 2차 보도스틸 11종은 세종과 장영실의 이야기 외에도, 주변 인물들과 사극의 스케일은 물론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미리 엿볼 수 있어 이목을 한껏 집중 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의 인자한 모습과 조선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발명 기구를 만지고 있는 장면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조정의 대신들로 분한 명 배우들이 다소 굳은 얼굴과 긴장된 모습을 보여 이들이 사건에 어떻게 얽혀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의정 역의 신구와 각각 다른 성향들의 문무대신을 맡은 김홍파, 허준호, 김태우, 그리고 영화의 재미를 더할 '선공감 삼인방'까지, 세종과 장영실을 맡은 한석규, 최민식 배우 이외에도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또 망가진 안여(임금이 타는 가마) 앞으로 엎드리고 있는 신하들과 힘겹게 서 있는 세종, 흥분된 모습의 장영실이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12월 중 개봉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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