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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슬픔 딛고 다시 무대로…18일 '뮤직뱅크'서 신곡 첫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동료였던 故 설리를 잃은 슬픔을 딛고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슈퍼주니어가 18일 음악 방송을 통해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서 새 앨범 타이틀 곡 'SUPER Clap(슈퍼클랩)'과 선공개 곡 'I Think I'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레이블SJ]
[사진=레이블SJ]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Time_Slip'은 지난 10월 14일 발매와 동시에 뉴질랜드, 폴란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아르헨티나, 과테말라, 멕시코, 페루, 도미니카 공화국, 브루나이, 니카라과, 스페인, 코스타리카,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사우디 아라비아, 이스라엘, 카타르, 바레인,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마카오, 말레이시아, 태국, 스리랑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오만, 베트남 등 전 세계 총 32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아이튠즈 차트와 더불어 'Time_Slip'은 발매 직후 중국 최대의 음악 사이트 QQ뮤직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 한류제왕' 다운 위상을 확인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0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해 신곡 무대를 갖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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