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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연대기' 송중기, 아고족 영웅 됐다...우두머리 되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중기가 아고족의 영웅이 됐다.

21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 분)이 폭포에서 살아남은 모습이 그려졌다.

은섬은 서로를 노예로 파는 아고족에게 "한 씨족이 선을 베풀면 다른 씨족들도 다 그렇게할 거다"고 말하고, 잎생(김성철 분)은 살아남기 위해 은섬이 꿈에서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아스달연대기 [tvN 캡처]
아스달연대기 [tvN 캡처]

이에 아고족은 은섬을 폭포에서 떨어뜨려 살아남으면 은섬의 말을 믿겠다고 한다. 은섬은 거대한 폭포에서 떨어지고, 그때 은섬은 모모족이 나타나 구해준다.

은섬이 살아오자 아고족은 놀란다. 그 폭포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과거 아고족을 통일했던 우두머리와 은섬 뿐이었던 것.

은섬은 아고족의 영웅이 됐고, 은섬을 우두머리로 삼으려 했다, 은섬은 탄야를 구하기 위해 떠나려 했지만, 아고족은 "너에게 우리 3만의 목숨이 달렸다"고 은섬을 붙들었다. 은섬은 아고족의 절실한 부탁에 고민에 빠졌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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