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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임영웅, 안정환도 감탄한 축구실력 공개 "축구선수 꿈"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임영웅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 실력을 공개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주역들의 출연을 예고했다.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오늘 트로트 한가락 들으면 딱 좋을 날씨"라는 김성주의 멘트 후 분위기 있게 등장한 임영웅은 깊이 있는 목소리로 열창을 했다. 이어 영탁과 이찬원, 장민호 등 은 구수하고고 흥나는 트로트 무대를 보여줬다. 이 외에도 애교 넘치는 개인기도 대방출할 예정.

이어 임영웅은 안정환에게 "2002년 한일월드컵을 보고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임영웅은 심상치 않은 발놀림과 강슛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 역시 "잘 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 외에 마스터이자 연예인 축구단의 고문인 진성과 구단주인 박현빈,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노지훈, 동네 풋살에서 날아다니는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나태주까지 함께한다.

'미스터트롯' 주역들과의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뭉쳐야 찬다'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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